두 번째 동기부여
공부 하는 방법에 대해
백앤드 개발자가 되기 위한 좋은 강의를 찾던 중 알게 된 영한님의 스프링 강의를 알게 되었다.
개발자 커뮤니티나 플랫폼에서 이미 유명한 강의였다. 지금 열심히 듣고 있는데 공부하면서 이런 강의를 왜 이제 들었나 싶을 정도로 강의의 수준과 질이 매우 만족스러운 강의다.
PPL도 아닌 이런 말은 여기까지 하고
인프런 강의 " 스프링DB 1편 - 데이터 접근 핵심 원리 강의 " 中
좋은 조언이 있어서 동기 부여를 하고 싶어서 글을 남긴다.
공부하는 단계는 크게 3단계로 나눈다.
1단계 - 공부하는 단계
인강을 다 듣기만 한 상태 , 깊이 있는 질문이 들어오면 답을 하지 못한다.
인강을 듣기만 하면 내가 다 아는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2단계 - 체득하는 단계
완벽하게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상태 , 2가지 분류
1. 현업에서 일을 하고 있는 개발자
강의를 듣고 바로 실무에 적용이 가능해서 체득이 자연스럽고 빠르게 된다.
2. 취업 준비생, 이직을 준비하는 개발자
토이 프로젝트(작은 프로젝트)를 만들면서 강의의 내용을 녹여내야 한다. (체득 과정)
체득하고 경험했기 때문에 개념에 대한 질문이 들어와도 해봤기 때문에 답할 수 있다.
3단계 - 정리하는 단계
조금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하고 싶다면 3단계까지 올라간다.
내가 가고 싶은 회사가 사용하는 기술 스택을 공부하고 정리해야 한다.
ex) 스프링을 사용하는 회사라면 @Transactional 을 사용하면 장점이 무엇이고 단점이 무엇인가?또 사용하면 문제점이 무엇인가?
위와 같은 질문에 정리된 답변을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꼭 완벽한 답이 아니라 핵심 개념 위주만 설명해도 충분)
주의) 그냥 강의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하는 단계 -> 체득하는 단계를 지나고 나서 정리를 해야한다.